[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옥영화 기자] 하나은행이 새해 첫 원정경기에서 3연패 탈출하며 웃었다. 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KDB생명의 경기, 하나은행은 휴스턴, 첼시 리의 활약에 힙입어 72-67로 승리했다.
반면, 플레넷, 비키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 KDB생명은 아쉽게 패했다. 패배한 KDB생명 이경은이 동료들과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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