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오른발 수술을 받은 LA에인절스의 주전 1루수 알버트 푸홀스(35)가 복귀를 위한 한 단계를 넘었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5일(한국시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푸홀스가 최근 보호대를 풀어도 좋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모든 것이 아주 긍정적이다. ‘아주 잘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푸홀스의 회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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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 푸홀스는 지난해 11월 오른발 통증을 완화하는 수술을 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예상 회복 시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에플러 단장은 푸홀스가 3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MLB.com은 에인절스가 이날 베테랑 내야수 그레고리오 페팃(31)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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