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4일 한국전력과의 홈경기를 '도네이션 데이(Donation Day)'로 지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책과 장난감을 갖고 오면 구단 기념품과 교환이 가능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의 애장품 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과 애장품 경매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연고지인 안산시 내 복지 시설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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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상록수체육관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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