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00만 달러’로 MBL 입성…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계약
빅보이 이대호(33)가 400만 달러 계약과 함께 빅리그 입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훈기 야구해설위원은 3일 자신의 칼럼에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대호와 1년 총액 40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민 해설위원은 “이대호와 시애틀 간의 구체적인 세부 조항은 드러나있지 않다”며 “이대호는 4일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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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만달러/사진=MK스포츠 |
한편 이대호
이대호는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2리 홈런 31개 타점 98개를 기록했다.
400만달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