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개인 최고점 달성, 과거 “‘국민요정’ 수식어, 놓치고 싶지 않다”
손연재 선수가 개인 최고점을 달성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국민요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는 체조 요정 손연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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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개인 최고점 달성, 과거 “‘국민요정’ 수식어, 놓치고 싶지 않다” |
이날 OX코너에서 손연재는 ‘국민요정 수식어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말에 ‘O’라고 답했다. 이어 ‘귀엽다는 말보다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질문에도 긍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이어 ‘금사빠’를 인정한 손연재는 최근 눈이 가는 연예인을 묻자 “‘연애의 발견’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손연재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루즈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
전날 후프에서 18.066점, 볼에서 18.366점을 얻은 손연재는 4종목에서 모두 18점대를 찍고 합계 72.964점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74.066점·러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 개인 최고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