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5 KEB하나은행 FA CUP’ 우승팀 FC 서울이 삼일절에 J1(일본 1부리그) 디펜딩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크게 이겼다.
서울은 1일 산프레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공격수 아드리아노가 3골, 미드필더 신진호가 2도움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아드리아노는 지난 시즌 태국프로축구 4관왕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F조 1차전 원정(6-0승)에서도 4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최근 2경기 7골 1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공격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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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히로시마, 삼일절 일본챔프 대파…아드리아노 3골.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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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히로시마, 삼일절 일본챔프 대파…아드리아노 3골.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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