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인 5월엔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5일(한국시간) LA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서 언급했다.
로버츠는 ““선수는 다시 던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서두르게 하고 싶지 않다. 쓰림 증세가 가라앉은 뒤 다시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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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5월 복귀는 가능?…로버츠 감독 “여전히 현실적” |
더불어 ““앞으로 1~2일 안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것”이라고 말하며 류현진의 훈련 재
이와 함께 류현진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도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복귀 시점으로 5월을 목표라고 제시했던 류현진에 대해 “여전히 현실적이다. 지금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았고 은 같은 해 10월부터 투구 훈련을 재개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