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알파고도 이세돌 9단과 5국서 드디어 초읽기에 들어갔다.
알파고는 15일 오후 진행된 이세돌과 5국서 대국 시작 4시간 28분만에 제한시간을 모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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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가 이세돌 5국서 드디어 초읽기를 시작했다. |
초읽기에 들어가면 대국자는 한수를 1분 이내에 두어야 하며, 1분 초과를 기록하면 마지막 1분 초읽기로 들어간다. 여기서 다시 1분을 초과하면 반칙패를 당한다.
이세돌은 이미 마지막 초읽기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