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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올림픽대로에서 20분 거리며, 울창한 잣나무 숲을 자랑하는 유명산 자락에 247만 9000㎡ (약 75 만평)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100년령 잣나무들로 이뤄진 주변 산세와 지형을 최대한 살린 자연 친화적 설계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광활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4가지 타입으로 나눠지며 이들 공간의 공통점은 ‘숲 속의 휴식’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더 하우스’는 숲 속에 한 채씩 독립적으로 배치된 단독 주택으로 프라이빗 야외 수영장을 누릴 수 있다. ‘테라스 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춰 울창한 숲을, ‘풀 하우스’는 객실 내 풀에서 운치 있는 호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무라타 하우스’는 프라이빗 온천탕을 품고 있어 안식처로 그만이다.
특히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설계(켄 민성진, 미국), 조명(네이슨 톰슨), 환경 설비(IMTEC, 독일) 등 각 분야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5년여 동안 설계했다.
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베이커리, 아카데미, 스파, 야외 수영장, 노천 온천, 등산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회원들을 위한 공연, 키즈 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회원은 서울은 물론,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오픈 예정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펜트하우스 체인들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와 힐튼 부산은 올해 연말께 오픈할
현재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회원 모집 중이며 회원은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과 해운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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