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화 레전드 선수 구대성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5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레어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구대성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이에 환화 측은 “구대성 선수의 시구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 선수단의 포기하지 않는 투혼, 그리고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를 담아내고자 마련되었다”라고 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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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구대성 선수는 지난 2010년 9월에 국내 은퇴경기를 가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