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인 버커루와 함께 ‘레이디스-청바지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바지’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입는 아이템을 통해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레이디스-청바지데이’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다섯 차례(4.19, 5.24, 7.19, 8.30, 9.6) 진행하며 청바지를 입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현장 매표소에서 20% 할인 혜택(1루, 3루, C석, 자유석 해당)과 함께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상품을 증정한다. 또, 이 날은 롯데자이언츠 임직원들과 사직야구장의 모든 스태프들 역시 청바지를 입고 출근해 팬들을 맞이하는 등 ‘레이디스-청바지데이’만의 색다른 분위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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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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