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황석조 기자] 류중일 삼성 감독이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삼성은 7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3-1로 신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경기내용보다 다른 것에 포커스가 맞춰졌던 삼성의 수원 원정길이었다. 5일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6일 치러진 두 번째 경기는 삼성 더그아웃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경기내용보다 해외불법 원정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윤성환과 안지만이 등판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 |
↑ 류중일 감독이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을 칭찬했다. 사진(수원)=옥영화 기자 |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우찬이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