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의 첫 홈런을 축하했다.
미네소타는 공식 트위터에 “박뱅(ParkBa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병호의 모습과 함께 ‘홈런 박병호’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미네소타는 SNS를 통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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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네소타 트위터 |
그는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소리아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당겨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