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파퀴아오와 티모시 브랜들리의 경기가 펼쳐진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WBO 인터내셔널 웰터급 챔피언전이 진행된다.
파퀴아오는 8개 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이자 사상 최초로 8개 체급에서 10번의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복싱 흥행에 크게 기여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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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지난해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전 이후 1년만의 링에 복귀하는 파퀴아오는 이
파퀴아오의 상대인 브랜들리다. 두 사람은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4년 전에는 브래들리가 판정승을 거뒀고, 재대결에서는 파퀴아오가 승리했다.
파퀴아오와 브랜들리의 경기는 10일 오후 12시10분부터 MBC에서 중계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