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2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 말 무사 1,2루에서 KIA 유격수 김주형이 SK 최정의 안타성 타구를 바로 잡아 2루 주자 이명기를 아웃시키는 호수비를 펼친 후 동료들의 칭찬에 부끄러워하고 있다.
김주형은 이날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5승 4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8위의 KIA는 SK를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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