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경기에서 오브레임은 알롭스키를 꺾으며 4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 오브레임은 77%의 타격 적중률을 보였고 테이크다운을 한 차례 성공했다.
본격적인 경기는 2라운드였다.
오브레임은 점핑킥에 이어 왼손 펀치로 알롭스키를 적중해 상대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오브레임은 무차별 파운딩으로 알롭스키를 넉다운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승부를 확정지은 오브레임은 “오는 11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오는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쿠리치바 아틀레티코 파아나엔세 아레나에서는 ‘UFC198’ 베우둠과 미오치치의 경기가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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