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다하는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AFOS) 참석을 위해 영암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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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주다하는 지난 2008년 레이싱모델로 본격 전
그는 구미S모터쇼 레이싱모델,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 시케인 전속 레이싱모델 등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특히 ‘MSG녀’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