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페루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페루를 넘어서면 리우행의 9부 능선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20일 경기 전을 기준으로 한국은 2위에 자리했다.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한 뒤 3연승 행진. 네덜란드(3-0 승리), 일본(3-1 승리), 카자흐스탄(3-0 승리)을 연파했다. 3승 1패 승점 9를 기록하며 이탈리아(4승)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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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반면에 페루는 현재 5위로, 2승 2패 승점 6으로 중위권에 위치했다.
한국으로서는 이날 경기에서 페루를 잡으면
한편 여자배구 올림픽예선 중계는 KBSN SPORTS에서 생중계로 방송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