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네 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오후 4시56분에 1만3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올 시즌에는 앞서 지난 4월30일 삼성전, 1일 삼성전, 21일 kt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화는 총 21회(대전 17회, 청주 4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한 시즌 역대 최다관중기록(65만 7385명)을 세웠다. 한화 구단은 “2016시즌에도 변함없이 응원하는 팬드릐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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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