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6월 플레이어스 하주석 & 양성우 데이’를 실시한다.
2012년 입단 동기인 하주석과 양성우는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활약을 하면서 ‘6월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 플레이어스데이는 지난 5월 ‘로사리오 데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하주석&양성우 데이’의 일환으로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을 통해 하주석과 양성우의 별명을 공개 모집하며, 우수작은 향후 선수들의 응원가 등에 활용된다. 팬들의 ‘좋아요 수’ 투표 등을 감안하여 선수별 우수자 총 2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팬들은 6월 18일 청주경기에 동반 1인과 함께 초청하고,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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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는 하주석(사진)&양성우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
시즌권자에 대한 추가 이벤트로 청주구장을 방문하는 시즌권자 전원에게 입장권 현장 교환 시 플레이어스데이 기념 구단 마그네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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