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12세 피겨천재’ ‘유영’과 ‘차세대 피겨요정’ ‘임은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꿈을 위한 아름다운 순간을 후원한다라는 브랜드의 철학이 2008년 김연아 선수와의 만남으로 시작되어 피겨 유망주인 유 영, 임은수 선수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주니어 국제대회를 거쳐,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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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주역들이 펼치는 도전의 순간을 함께하는 것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오는 7월 말에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선수 선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 무대로의 데뷔를 앞둔 임은수(한강중) 선수와 지난 1월 국내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김연아의 기록을 깨고 최연소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12살의 유영(문원초)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두 선수의 발전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