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그라운드 위에서 주먹을 휘두른 류제국(33·LG 트윈스)과 김강민(34·SK 와이번스)에게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KBO는 23일 상
류제국과 김강민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5회말 SK 공격 때 그라운드 위에서 서로 주먹을 휘둘렀다.
나광남 주심은 류제국과 김강민에게 퇴장 명령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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