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가 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언급하며 이를 만류했다.
마라도나는 28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는 대표팀에 남아야 한다. 그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해 세계 정상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메시는 지난 27일 칠레와의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제 나에게 국가대표팀은 끝났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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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요르단 암만)=AFPBBNews=News1 |
이날 현지 매체도 리오넬 메시에 이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