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원지방법원 형사7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 박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판결이 적절하다.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원심 유지 판결을 받은 장성우는 “반성 많이 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해야한다.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 사진=MK스포츠 DB
누리꾼들은 “나오지 마라..도박 좋은 일 아니고 지탄 받을 일이지만...넌 선배 ...선배가 꼭 중요하다는 예전 방식은 아니지만 동업자 정신이라고 하자”(mlbb*
***), “Kbo 이로써 범죄자 1명추가”(ahn0****), “어이없다 7000도아니고 장난하나”(jung****), “그냥 조용히 은퇴해라~”(jcsy****), “사건만 없었으면 억대 연봉받고 승승장구 했을텐데 연봉동결에 올 시즌도 반 지나갔고 입이 방정이지”(namm***)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