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가 데뷔 첫 해 올스타의 꿈을 이뤘다.
2016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이끄는 테리 콜린스 뉴욕 메츠 감독은 8일(한국시간) 디아즈를 맷 카펜터의 대체 멤버로 선정했다.
카펜터는 하루 전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오른 복사근을 다쳐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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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즈는 부상당한 동료 카펜터를 대신해 올스타에 나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
디아즈는 이번 시즌 조니 페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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