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제이크 엘렌버거(미국)가 UFC 201 메인카드 웰터급 맷 브라운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엘렌버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TKO승을 거뒀다. 브라운은 첫 KO패를 당했다.
엘렌버거는 경기 시작과 함께 강력한 펀치로 브라운을 쓰러뜨렸다. 이후 빈틈을 주지 않고 공격을 펼쳤다. 브라운은 가까스로 일어섰으나 엘렌버거의 강력한 보디킥에 다시 쓰러졌다. 이후 엘렌버거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면서 승부를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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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런버거.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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