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건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개인전에서 만난다.
오는 9일부터 열리게 될 여자양궁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663점으로 3위에 오른 기보배는 9일 케냐의 세자나 안와르와 64강 경기를 한다.
666점으로 2위에 장혜진은 10일 카롤리네 루시타니아 타타푸(통가)와 경기를 벌이고, 669점의 1위 최미선은 예시카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공화국)과 11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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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라질 리우)=AFP BBNews=News1 |
세 태극궁사들이 랭킹라운드에서 1, 2, 3위를 휩쓸면서 4강까지는 서로 맞붙게 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