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의 김연경이 경기 전 단체샷으로 승리를 기원했다.
지난 7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 여자배구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가 세트장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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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여자배구팀은 9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에 브라질 마라카나지우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배구 A조 예선 2차전에서 러시아와 승패를 가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