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22·경북도청)이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선 1조에서 2분12초15로 들어와 공동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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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서영은 첫 50m 지점에서 3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배영과 평영에서 페이스 조절에 실패했다. 결국 마지막 50m를 남기고 6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