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낸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에 대해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10대14. 한 점만 내주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았고, 연속으로 5점을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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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또 다른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이날 “새로운 스포츠 스타가 탄생했다”며 박상영이 “남자 펜싱의 얼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