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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연합뉴스> |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후반 32분 권창훈의 결승골로 멕시코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7점인 한국은 C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에서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날 와일드카드로서 부담에 대해 묻자 “와일드카드지만 후배들이 너무 잘해서 끌려가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며 “이런 선수들이 대한민국 축구선수라는 점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손흥민
한국은 14일 오전 7시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 경기장에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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