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리우에 입성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그가 과연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손연재는 16일(한국시간) 갈레앙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재 세계랭킹 5위인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경기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워대한 목표를 안고 리우에 입성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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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손연재는 오는 19일 오후 10시20분 리듬체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연재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