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9·피츠버그)가 오늘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강정호는 18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지난 14일 LA다저스 원정경기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그는 5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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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가 5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그레고리 폴란코(우익수) 데이빗 프리즈(3루수) 존 제
전날 다저스에게 내셔널리그 서부 1위 자리를 뺏긴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즌 4승 7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중인 맷 케인을 선발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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