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마무리 보직까지 꿰찬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일 귀국한다.
오승환은 DL199편을 이용해 8일 오후 3시45분 한국 땅을 밟는다. 지난 2월 11일 출국한 뒤 238일 만이다. 오승환은 12일 오후 2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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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은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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