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의 폭주에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은 7일 오후 2시부터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입장권을 단독판매 했다.
하지만 온라인 예매 시작 후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몰리자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야구팬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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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KIA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LG가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KIA가 이기면 11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을 치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