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이 2대 0으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브라질이 11일(한국시간)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11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두 팀은 매우 팽팽한 상태로 전반전을 진행했다. 그런 와중에 쿠티뉴는 전반 24분 중거리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브라질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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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이대로 브라질이 승리하게 되면 6위에 머물러 있는 아르헨티나는 승점 추가에 실패해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진출은 어렵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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