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정현(58) 제13대 새누리당 대표 겸 3선 국회의원(전남 순천시)이 30일 대구광역시 최대규모 ‘서문시장’의 화재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어렵다면 국민안전처를 통하여 그에 필적하는 보상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불은 30일 오전 2시에 시작됐다. 시장 제4지구가 사실상 전소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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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구는 양장·주단·숙녀복·남성복·커튼·이불·양말·한복·티셔츠·운동복·와이셔츠 등 타기 좋은 물품을 취급했다. 화학섬유가 불과 만나 각종 유독가스를 내뿜는 것도 진화에 어려움을 더했다.
사진=이정현 대표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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