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락테이프(ROCK-TAPE) 코리아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락테이프 코리아는 전자랜드와 제휴 협약 기념으로 지난달 30일 홈경기에서 ‘박찬희 사랑의 락테이프 어시스트, 스틸 기부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찬희가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및 스틸을 할 때마다 1만원씩을 적립해 최대 300만원까지 기부금을 적립하게 되고 기부금 후원은 락테이프 코리아에서 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시즌 유니폼 광고 후원 협약식도 이날 최승원 대표가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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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자랜드 제공 |
전자랜드에서도 이번 후원식을 통해 구단 엠블럼을 삽입해 사용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스포츠 근육테이프인 락테이프를 부착함으로써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근육강화 등 경기력 향상효과를 얻기를 기대하며 락테이프 코리아와 제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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