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7회 지역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차부일이 결승에서 만난 강유승을 311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고 수졸에 등극했습니다.
6살부터 바둑을 시작한 차부일 초단은 경북 지역 연구생이 되고 2년 만에 프로기사의 꿈을 이뤘습니다.
차부일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26명으로 늘었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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