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지난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롯데 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유니세프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롯데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올 시즌 사직구장 홈 경기 관중 수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했고 1억원 상당의‘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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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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