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30)와 계약 연장을 추진한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 '트립 라이브'는 9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파이어리츠 구단과 머서 양 측이 계약 연장과 관련된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양 측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지는 못했다. 계약 연장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조디 머서와 계약 연장 논의에 들어갔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시즌에는 149경기에 출전, 타율
트립 라이브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를 인용, 머서가 이번 시즌 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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