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김재현 기자] 10일 구리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KDB생명 크리스마스가 신한은행 윌리엄즈와 충돌해 쓰러진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1승 1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KDB생명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로 신한은행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KDB생명은 신한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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