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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 연세대)가 현역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열리는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선발
손연재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왔고 또 늘품체조 논란에 휘말리면서 특혜를 받지 않았냐는 의혹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연재는 향후 대학생으로서 학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