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개최 준비를 위한 최종 실사가 오는 7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된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5월 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에 앞서 인천, 수원, 천안, 대전, 전주, 제주 등 6개 개최도시를 순회하며 각종 시설을 점검한다.
FIFA 실사단은 리아논 마틴 FIFA U-20 월드컵 대회운영총괄을 비롯해 경기, 의전, 마케팅, 티켓팅, TV, 숙박, 안전 담당자 등으로 총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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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FIFA U-20 월드컵 엠블럼.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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