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인턴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부터 한국 선수들의 출발이 순조롭다.
박인비(KB금융), 박성현(KEB하나은행), 김세영(미래에셋자산운용), 최운정(볼빅)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 6679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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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등 내노라하는 한국 여자골프선수들이 2017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R에서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 중인 박인비. 사진=AFPBBNews=News1 |
한편, 오전 9시 현재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6홀을 돈 가운데 9언더파로 1라운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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