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정은과 허미정이 공동 선두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과 허미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파운더스 컵 대회 2라운드서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이날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으며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정은이 버디만 8개를 성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허미정도 버디 6개를 잡았다. 두 선수는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1타 차로 추격하게 됐다.
한편 장하나는 이날 경기 17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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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사진)과 허미정이 파운더스컵 2라운드 중간합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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