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달샤벳 멤버 세리와 아영이 4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전 시구·시타를 한다.
이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세리는 “시구의 기회를 또 한 번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넥센이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가족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BEST 패밀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하나로 의료재단 건강 검진권’을 증정한다. 경기 후에는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과 함께 ‘그라운드 키즈 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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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세리와 아영이 1일 고척돔에서 시구·시타에 나선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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