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김현수가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앞선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던 김현수는 이 안타로 시즌 타율 0.167(6타수 1안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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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가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그러나 후속 타자 조너던 스쿱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잔루에 그쳤다. 2회말까지 양키스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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