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바르셀로나-유벤투스 격돌로 원정팀이 웃었다.
스페인 캄 노우에서는 20일(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바르셀로나-유벤투스가 열렸다. 결과는 0-0이었으나 1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긴 유벤투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전신 유리피언컵 포함 12번째 챔피언스리그 4강이다. 이는 AC 밀란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공동 1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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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유벤투스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무승부로 4강에 진출한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원정응원단의 성원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유러피언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시절 유벤투스는 1번씩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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