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8강, ‘무한도전’ 출연 당시 “내 꿈은 금메달 따는 것”

↑ 신유빈 8강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탁구 선수 신유빈이 코리아 오픈 21세 이하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한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유빈(13 청명중)은 지난 1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코리아 오픈’ 21세 이하 여자 단식 16강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유빈은 일본의 나쓰미 나카하타(21)를 3-2로 꺾고 8강을 거머쥐었다.

신유빈은 지난 2014년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탁구 실력을 뽐냈다. 당시 신유빈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이 장래희망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역시 ‘무한도전’ 때 알아봤습니다” “기쁜 소식이네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